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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6/11/2009
찻잔
엄마는 연애할적에 아빠가 집앞에 데려다주곤 "찻잔"을 불러주지 않고 돌아서자 삐쳤던 기억이 있대.
CD를 들으며 잠시나마 그 시절로 돌아간듯한 엄마아빠를 보니 왠지 나도 지금 함께하고 있다는 생각에 무지 행복해더랬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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