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:55
01/10/2014
"나는 근원적으로 예술의 깊은 곳에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삶에 대한 동경과 더불어 죽음에 대한 두려움의 갈등이 깔려있고, 그래서 우주적인 초월의 불가능성에서 오는 아픔이나 비애가 표현에 나타날 때 저항의 형태나 해학의 몸짓이나 슬픔의 스타일 등 지역이나 작가에 따라 여러 양상을 띤다고 본다.
그렇다면 높은 차원에서 모든 종교가 말하듯이 예술의 본성은 비애에 있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.
"
_이우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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